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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솔직후기

[스타벅스] 스타벅스 고속버스터미널점 신규 오픈 컵이벤트 강남 센트럴터미널에 비해 고속버스터미널엔 다양한 음식점이나 카페가 없어서 주로 센트럴터미널에서 만남을 갖곤 했는데, 3월31일 드디어 고속버스터미널에도 스타벅스가 신규 오픈되어 다녀왔습니다. 지하철역에서 경부선으로 나가는 방향으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고속버스터미널로 올라오면 승차홈1번 방향으로 좀 걸으시다보면 스타벅스 로고가 보입니다. 스타벅스는 신규매장이 오픈을 하게 되면 항상 이벤트를 진행하더라고요. 스타벅스 로고 머그컵을 3000원에 구매(기부)하는것과 오픈 당일 푸드포함(요거트,병음료는 제외) 15000원이상 결재하면 로고 머그컵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합니다. 머그컵을 1개당 3000원에 판매하고 그 금액을 모아 기부를 하게 되는 구조로 꼭 현금으로만 결재를 해야됩니다. 컵도 갖고 기부도 한다고 생.. 더보기
[신촌 맛집]신촌 가성비 좋은 맛있는 밥집 '바오밥' 내 돈주고 사먹은 가성비 좋은 맛있는 밥집 신촌 가성비 좋은 맛있는 밥집 '바오밥' 추천 메뉴 (직화 불고기+김치찌개)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다 입니다. 저는 평소 고기와 밥을 사랑하고 가성비 좋은 밥집을 가는 편인데요. 삼시세끼 골목에서는 아주 저렴(3000원)하게 한끼를 즐길 수 있었지만, 단품메뉴라 다양하게 먹기엔 부족한 감이 있었기에 다른 밥집을 가기로 했습니다.(저는 여자치곤 꽤 많이 먹는 편인데, 배가 많이고파 단품이 아닌 세트메뉴를 먹고 싶었어요.) 신촌에는 다양한 먹거리가 있지만 고기와 밥을 먹을 수 있는 밥집을 찾다가 바오밥이라는 밥집에 가게 되었습니다. 바오밥에 갔다 온 지는 꽤 됐는데 귀차니즘의 발동으로 이제야 올리네요. 밥과 고기만 생각하고 정확한 메뉴는 정하지 않은 채 신촌거리를.. 더보기
[신촌 저렴 맛집] 3000원으로 즐기는 돈가스' 꼬숑 돈가스' 내 돈 주고 사 먹은 신촌 저렴 맛집 꼬숑돈가스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다 입니다.오늘도 신촌에서 저렴하게 식사 할 수 있는곳을 소개할게요. 그곳은 바로!! 3000원으로 보쌈, 비빔밥을 판매하는별당비빔밥 옆집인 꼬숑 돈가스 인데요. 저번 별당비빔밥에서 보쌈을 맛있게 먹고 나와 바로 옆에 있었던 꼬숑돈가스 돈가스맛이 궁금해서, 비가 토독토독 운치있게 내리던 날 저녁으로 돈가스를 먹기 위해 저는 또 다시 삼시세끼 거리를 찾아갔습니다. 3000원으로 보쌈을 판매하는 별당비빔밥 포스팅이 궁금하시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여기도 별당비빔밥과 마찬가지! 단돈 3000원으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요즘 알뜰하게 데이트 하는 분들이 꽤 많은것 같은데요~ 알뜰한 데이트 하실 때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꼬숑돈가스는 신촌역.. 더보기
[강남 맛집] 치즈길이 흐르는 맛있는 닭갈비집 '장인닭갈비' 내 돈 주고 사먹은 치즈길이 흐르는 닭갈비 '장인닭갈비' 친구가 치즈가 먹고 싶다고 해서 피자와 닭갈비를 두고 고민하다가 치즈가 흐르는 닭갈비 비주얼을 보고 장인닭갈비를 먹기로 했습니다.장인 닭갈비는 CGV 라인 뒤쪽 먹자골목에 위치해 있었어요.CGV 뒤 언덕을 올라가면 먹자골목이 많이 있는데요. 식당 까페 등등 많이 있는데 줄리오도 보이고 괜히 정감가는 거리입니다. 이사하기 전 친구들과 강남에서 만나면 이 골목에서 많은것을 해결했던게 생각나네요. 강남 맛집 상권은 최신 트렌드도 볼 수 있고 요즘 핫한 메뉴나 새로운 컨셉의 상점들이 즐비한데요.안간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많은 가게들이 새로 생기기도 하고 없어지기도 했습니다. 역시나 핫한 곳이라 그런지 장인 닭갈비 입구에는 사람들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더보기
[종로 데이트 추천]종각 저렴 맛집 종로서적 內 도쿄스테이크 내 돈 주고 사 먹은 종로 맛집 '도쿄스테이크'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다 입니다. 오늘은 종로데이트 코스 겸 맛있는 곳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종로 데이트를 하려고 생각하면 서점이 많이 생각나실 텐데요.예전 반디앤루니스가 없어지고 다시 생긴 종로서적에 다녀왔습니다.종각역에서 가게되면 3번과 3-1방향, 종로타워 지하 2층입니다. 옛 반디앤루니스 자리를 아시는분들은 더 찾기 쉬우실것 같아요. 종로서적을 들어가시면 신간 책이 보이고 조금만 시선을 돌리면 음식점과 카페를 만날 수 있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당이 땡길때가 있는데 아주 똑똑하게 입점이 되어 있는것 같더라구요. (대신 구입한 책만 카페나 음식점으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다른 랜드마크 서점에선 카페가 있는 경우는 많이 봤었는데 종로서적에는 음식점이 .. 더보기
[신촌 저렴 맛집] 별당비빔밥 3000원의 행복 내 돈 주고 사 먹은 신촌 저렴 맛집 별당비빔밥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다 입니다.하루를 보내면서 삼시 세끼를 챙겨 먹는 건 꽤나 고민되는 일인데요. 맛있으면서도 저렴하기까지 하면 금상첨화겠죠? 오늘 식사 메뉴 선정하실 때 도움이 되시라고 별당비빔밥을 소개합니다~! (나만 알고 싶을 정도로 신촌 저렴 맛집이지만... 같이 알면 더 좋겠죠?) 신촌에서 저렴한 한끼라고 해봤자 어느정도 가격이 나갈거라고 생각하실 분들이 있으실것 같은데요. 저도 이곳에 가기전까지는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직접 가보고나선 그 마음이 싹! 바꼈습니다. 신촌 저렴 맛집 별당비빔밥은 모든 메뉴가 단돈 3000원!!! (사진은 별당비빔밥에서 형제갈비로 나가는 방향으로 찍었습니다.) 신촌 형제갈비 옆 작은골목으로 가시면 멋진 그레피티가 보이.. 더보기
[신논현역 맛집] 수요미식회에 나왔던 덕자네방앗간 내돈주고 사먹은 떡볶이 - 수요미식회에 떡볶이편에 나와 더 유명해진 신논현역 맛집 덕자네방앗간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다 입니다.얼마전 명동 크레이지떡 후기를 올렸었는데, 오늘은 수요미식회에 나왔던 덕자네방앗간 후기를 올리려 합니다.떡볶이를 사랑하는 친구와 신논현역 강남교보타워 뒤에 위치한 덕자네 방앗간에 갔습니다. 저희는 강남역방향으로 올라오는 코스로 가서 그랬는지 약간 해매면서 갔는데 다른분들은 잘 찾으시더라구요. (스타벅스와는 다른 방향에 있어요.!) 덕자네방앗간은 직접 만든 떡을 떡볶이로 사용한다고 해서 수요미식회에 나왔던 다른 떡볶이집을 제치고 가게 되었습니다.그래서 떡에 매우 큰 기대를 하고 있었어요.덕자네방앗간은 다른 떡볶이집과 다르게 새벽 6시부터 영업을 하기 때문에 아침을 거르고 출근하시.. 더보기
[명동 떡볶이] 명동역 떡볶이집 크레이지떡 내돈주고 먹은 명동역 즉석떡볶이집 '크레이지떡' 친구와 오래만에 명동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둘이 만나면 수다 3~4시간은 기본이기에 스타벅스에서 만남을 가졌어요.명동에만 스타벅스가 5개? 넘게 있다보니 한명이 자리잡고 지도를 보내 상봉(?)했습니다.저희가 간곳은 스타벅스 명동길점! 수다를 떨다보니 배가 고팠고 평소 떡볶이를 좋아하던 저희는 스벅에서 잘 보이던 크레이지떡으로 향했습니다. 스타벅스 명동길점 맞은편 3층에 크레이지떡이 있는데 간판이 매우 커서 찾기 쉬우실거예요.저희가 간 시간은 아직 저녁먹기 이른시간이여서 손님이 많치 않았어요. 그래서 주문하기도 수월했습니다.친구와 저는 기본을 먹기로 했어요. 떡볶이집에서는 떡볶이를 먹어야 한다는 이론으로 기본 떡볶이인 크레이지떡S(2인분)초보, 모듬어묵사리.. 더보기
[제주도맛집] 해물이 살아 숨쉬는 제주 삼성혈 해물탕 내돈주고 사먹은 제주도 맛집, 삼성혈 해물탕 저번 제주도 여행을 가서 지인을 만나 저녁으로 해물탕을 먹게 되었는데요. 유명하기로 소문난 삼성혈 해물탕을 다녀왔습니다.제주도맛집 삼성혈해물탕 비주얼이 궁금하실것 같은데요.푸짐한 해산물로 인기가 많은것 같은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아쉬운(?)맛 이였습니다. 제주공항 가까운곳에 위치한 삼성혈 해물탕은 웨이팅이 심하다고 저녁시간보다 빨리 움직였습니다.도착은 5시쯤 했구요 다행이도 웨이팅없이 바로 들어가서 주문했습니다. 공항에 가까워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중국인 관광객들이 꽤 많았어요그래서 더 북적북적하고 여럿이서 먹고 있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중국인분들은 어떻게 알고 오시는걸까요? 참 궁금합니다.... 정문으로 들어가면 신발장이 있는데 신발분실이 있었.. 더보기
[신림 맛집] 신림 패션의 거리 중화요리 맛집 아리차이 내돈 주고 사먹은 신림동 맛집 아리차이 신림 포도몰에서 영화를 보고 저녁으로 맛있는 중화요리를 먹자고 해서 간 아리차이날씨가 갑자기 추워서 걷기 싫었지만 생각보다 가까이 있었어요.포도몰에서 약8분 정도 걸렸던것 같습니다. 차가 있으신분은 주차장에... 주차걱정은 없겠어요. 아리차이는 매우 커서 눈에 확 띄구요 게다가 밖에서 딤섬찌는 모습이 보입니다. 괜히 맛에 대한 신뢰가 가면서 블로그를 쓰는 지금도 먹고싶네요. 중화요리 레스토랑 답게(?) 입구를 들어서면 이런 인테리어와 소품으로 되어있습니다. 괜히 더 맛이 기대되지 않으신가요? (저는 그랬거든요...) 벽면에는 정준하씨가 했던 식신로드 싸인이 있네요...ㅎㅎ 웨이팅 많은 편인지 한쪽에 웨이팅 할 수 있도록 의자를 준비해두셨더라구요.. 제가 간 시간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