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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정보나눔

된장,간장 직접 만들러 가즈아 '장(醬)하다 내인생 프로젝트'

요리를 하다보면 소스가 정말 중요하다는것을 많이 느끼는데요.

특히 고기와 함께 먹는 쌈장,된장,고추장은 한국인을 막론하고 외국인의 입맛까지 사로잡았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나왔던 외국인 리액션은 특히나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그만큼 우리음식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소스! 바로 장(醬)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시중에 파는 된장‧간장도 맛있지만, 직접 담근 장맛을 따라갈 순 없겠죠.

그래서 서울시는 사라져가고 있는 우리 문화를 복원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되찾기 위해 직접 된장, 간장을 직접 만들어보는 ‘장(醬)하다 내인생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장(醬)하다 내인생 프로젝트’

참가자격 - 서울시민 누구나

참가인원 -  200명(참가비 납부 순서대로 선착순 모집)

참가비 - 성인 33000원, 아동 및 청소년 22000원 

참가신청 - 2월 20일 오전 10시 '장하다 내인생 '검색 후 네이버 예약 시스템에서 접수

교육장소 - 서울혁신파크 맛동 및 극장동 마당

프로그램명일정내용
장 담그기(필수)3월 1일– 한국 전통 방법으로 장 담그기
– 나의 장 이야기
장 가르기(필수)4월 28일– 된장이 될 메주와 간장이 될 장물 분리
– 관능평가(간장, 된장 맛보고)
장 나누기(필수)11월 10일– 장 나누어 담기 
– ‘나만의 장 라벨’ 만들기
장 관련 
음식교육(선택)
5월 1일~10월 31일(총5회)– 간장 워크숍, 장 활용 요리교실
– 막장 및 고추장 만들기 등 
– 나만의 장요리 레시피 공유하기


프로젝트는 고은정 전통 장 전문가와 함께 전통 메주, 소금 등으로 직접 장 담그기부터 4월에 된장과 간장을 가르고 11월에 장을 나누기까지 10개월간 메주가 된장, 간장으로 발효되는 전 과정에 참여해야 합니다.

빠짐없이 참여한 경우에 한해 직접 담근 된장(3kg)과 간장(500ml)을 가져갈 수 있으니 꼭 참여해야겠죠?  


마지막 장 나누는 11월 10일에는  내가 만든 된장, 간장의 의미를 살려 ‘나만의 장 브랜드 및 라벨’을 만들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시중에 판매되는 간장과 한식전통으로 만든 간장의 맛을 비교하고 분석해 보기도 하고  장을 담그는 기간 동안 간장 워크숍, 장을 활용한 요리교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



서울혁신센터


내가 직접 장을 담그고, 가르고, 나누는 과정에 참여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장(醬)을 갖을 수 있다고 하니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꼭 체험해 보세요. 



2018년 장 하다 내 인생 프로젝트

장소 : 서울혁신파크 맛동 및 극장동 마당

문의 : 식생활종합지원센터 02-6978-4171

홈페이지 : 서울시 식생활종합지원센터(http://www.seoulnutri.co.kr)

              서울혁신파크 (https://www.innovationpark.kr/)